오일석 장로의 신앙 칼럼집 ‘햇볕에 웬 홍수?’ 발간
오일석 장로(밴쿠버중앙장로교회)가 글로벌복음방송(GBS) ‘디아스포라 투데이 밴쿠버’를 10년간 500회를 맞이하며 신앙칼럼집 ‘햇볕에 웬 홍수?’를 지난 6월 한국에서 발간했다. 오 장로는 1986년 한양대를 졸업하던 해에 캐나다로 이민와서 여러 비즈니스를 경영하였고, 2018년 초대 밴쿠버글로벌복음방송 대표로 3녀간 섬겼다.
글로벌복음방송 외에도 글로벌 투데이 밴쿠버 특파원으로 5년, 유튜브 ‘오일석의 일석오조 TV’를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메신저로 보내는 큐티와 신앙칼럼 사역을 12년째 하고 있으며, 밴쿠버중앙장로교회(김현 목사) 시무장로로 16년째 섬기고 있다.
오 장로가 발간한 ‘햇볕에 웬 홍수?’는 10년째 방송을 한 신앙 칼럼들을 묶어서 책으로 출간하여전도용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기도의 응답으로 받으며 발간되었으며, 신앙 칼럼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40년 가까운 이민 생화에서 생긴 기적적인 일과 체험한 일, 또한 평범한 이민 일상에서 생긴 에피소드 중심으로 영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성경 한 구절로 여운을 남기며 맺음을 맺는 소박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 장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한 회도 빠짐없이 들어주신 애청자들을 포함한 모든 애청자들과 세계 곳곳에서 간절히 기도해주신 중보기도자들과 여러 모양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부족한 제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복음 방송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인 ‘다이스포라 투데이 밴쿠버’가 올해로 10년째와 50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연말에 특집으로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 기도하던 중에 신앙칼럼을 묶어 책으로 출간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희 책의 추천사를 써주신 글로벌복음방송 지역별 대표님, 김현 담임목사님, 친구 조승지 장로, 송기배 목사(한국기독교 영풍회 대표), 성수경 집사 (방송인, 전 KBS 성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책이 전도의 도구로 사용되어 지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