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ities 세 교회 혹한 쉼터 제공 결정
트라이시티의 세 교회가 올가을과 겨울에 노숙자들에게 야간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퀴틀람의 세인트로렌스성공회교회(St. Laurence Anglican Church), 코퀴틀람얼라이언스교회(Coquitlam Alliance Church), 포트코퀴틀람의 트리니티유나이티드교회(Trinity United Church)는 12월, 1월, 2월에 노숙자들에게 공간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한에 대비한 포트무디의 카일센터(Kyle Centre)를 대체할 새로운 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포트무디에서 카일센터를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코퀴틀람의 도시 계획 디렉터(Renée de St. Croix)는 “코퀴틀람시와 그 파트너들, 그리고 트라이 시티 주택 및 노숙자 문제 해결 태스크 그룹은 BC 주택 당국과 함께 위치를 찾기 위해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BC 하우징은 브루넷 애비뉴(Brunette Avenue)에 위치한 옛 슈어스테이호텔(SureStay Hotel)의 쉼터 공간에 임시로 거주하던 약 10명을 재배치했다.
이 곳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단기 조치로 문을 열었으며, 약물 관련 기관(Phoenix Drug and Alcohol Recovery Society)에서 운영했다.
레인시티하우징(RainCity Housing)은 코퀴틀람의 3030 Gordon Ave.에서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그 주변에 노숙자 캠프가 형성되어 있다.
211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주택, 재정 지원, 상담, 정신 건강 및 중독 프로그램, 교통, 청소년, 노인 및 장애인 지원, 고용 및 교육, 이민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무료 및 비밀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