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밴쿠버밀알, 밀알러엠티(3)…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장애인선교, 땅끝선교

밴쿠버밀알, 밀알러엠티(3)…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장애인선교, 땅끝선교

밴쿠버밀알, 밀알러엠티(3)…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장애인선교, 땅끝선교

밀알선교사역을 시작하던 처음에는 오로지 장애인에게만 초점을 두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봉사자들도 장애인선교라고 하는 목적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목적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봉사자가 성장하는 만큼 봉사자가 만나는 장애인 친구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그후, “봉사자”라는 명칭을 “밀알러”(Milaler)로 바꿨다. 사랑의교실에서 봉사할 때만이 아니라, 그리고 밀알봉사를 할 때만이 아니라, 밀알봉사를 통해 장애인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키워가면서 함께 성장해가고, 장애인의 삶을 응원하는 서포트그룹이 만들어지고 강력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밀알러엠티는 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훌륭한 통로다. 엠티를 통해 얻은 통찰과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영향력 있는 강의를 통해 ‘미전도 종족’에 대한 관점을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유경민 밀알러). “이번 엠티를 통해 저는 좀더 밀알선교가 어떤 목적과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저는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제가 밀알에 임하는 이유와 선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었어요! 말씀 중에 장애인은 미전도종족과 같은 상황에 있고,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도 죽으셨고, 그들도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을 들었을 때에 밀알이 해왔던 일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서예슬 밀알러).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메시지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다하는 더 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이진성  밀알러).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해서 죽어주신 것과 똑같이 장애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과, 제가 가거나 만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선교가 구제사역이 아니라는 것도 배웠습니다”(김가현 밀알러). “밀알은 구제단체가 아닌 선교단체다!”(김윤서 밀알러). “항상 목사님께서 짧게 요약해서 어떻게 밀알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잠깐잠깐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목사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하셨고 어떤 마음으로 밀알을 시작하셨는지는 정확히, 또 깊이 알지 못했는데, 이번 설교를 듣고 정말 목사님이 너무너무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론 존경스러웠어요. 저도 목사님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오직 주님만 믿으며 나아갈수있는 용기와 믿음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밀알이 어떤 곳인지,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고나니 더욱 더 진심을 다해 밀알을 섬겨야겠다는 다짐을 또 한 번 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한세영 밀알러)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 그리고 밀알 커뮤니티의 따뜻하고 진실된 dynamics!”(손지우 밀알러)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왜 밀알이 워십투게더를 계획하게 되었는지였어요. 목사님께서 코스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그 자리에 우리 장애인도 함께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하셨을 때 저는 위십투게더의 목적과 계획하게 된 계기를 알게 되어서 저도 위십투게더를 서포트하고 참여하고 싶다고 느꼈어요!”(서예슬 밀알러). “교회 활동- 찬양,기도 등등, 새로운 친구들,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지.. 하나님을 더 믿게 되었고, 제가 교회는 안 다니지만 기도는 가끔했었는데 앞으로는 더욱더 열심히 할 것 같아요”(정지수 밀알러). 지금까지 참석했던 엠티 중 가장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진정으로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어요. 특히 “땅끝까지”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교육 세션도 매우 유익했고 친구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장애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는 세션은 제 생각과 시야를 엄청나게 넓혀주어서 좋았습니다”(장사라 밀알러). “장애인들도 선교할 미전도 종족이다”(박상원 밀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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