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은퇴목사회 10월 정기 총회 열어

캐나다한인은퇴목사회 10월 정기 총회 열어

캐나다한인은퇴목사회)가 지난 17일(목) 가든교회(유문건 목사)의 초청으로 10월 월례회 및 정기총회를 가지고 예배와 회무를 처리했다. 김대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미자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성현 목사(가든교회 교육목사)가 렘 1:17절 본문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나라와 교회와 회원 목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통성기도를 드렸으며 장은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김대억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김미자 목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내년에 섬길 임원으로는 총무 윤형복 목사, 감사로 이재철 목사를 임명했다. 총회 이후에 가든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순서를 마쳤다. 

11월 은퇴 목사회는 위로 모임으로 11월 19일(화) 오전 11시 본한인교회(고영민 목사)에서 온타리오 목사회 초청 행사로 모이게 된다. 

사진_왼쪽부터 감사 (이재철목사), 회장 (김대억목사), 부회장 (김미자 목사), 총무(윤형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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