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캐나다크리스챤컬리지(CCC) 신임 한인학부 정재천 학장 임명

캐나다크리스챤컬리지(CCC) 신임 한인학부 정재천 학장 임명

캐나다크리스챤컬리지(CCC) 신임 한인학부 정재천 학장 임명

1967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한 캐나다의 대표적인 보수 복음주의 신학교인 캐나다 크리스챤 컬리지 (CCC) 가 한인학부의 신임학장으로 정재천 헬라어 및 신약학 교수를 임명했다. 1952년 한국, 당시 서울시 광화문의 구세군 건물 안에 지금의 “생명의 말씀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캐나다 크리스챤 컬리지는 한국선교와 한국인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키워온 학교로 유명하다. 학부, 석사, 박사과정이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규모의 한인학부가 신학교 안에 영어학부와 동등하게 성장해온 것도 지금 3대째 이어지는 한국선교사 총장일가의 남다른 한국인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정재천 신임학장은 밝혔다. 

2018년, 캐나다 크리스챤 컬리지는 토론토의 신학교 부지를 매각하고 캐나다 종합대학 수준의 음악강당 및 종합 스포츠센터 등을 겸비한 윗비의 레이크프런트의 아름다운 캠퍼스로 이전했다. 펜데믹을 지나는 동안 어려움이 없지 않았지만 꾸준히 보수 복음주의를 지켜온 덕분에 올해부터는 다시 새로운 캠퍼스로 학생들을 맞이하며 이전의 활기를 빠른 속도로 되찾아가고 있다고 정재천 학장은 밝혔다. 

하지만 정 학장은 이제 한인학부의 자랑은 더이상 선교적인 역사, 화려한 건물에 국한되지 않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학문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한다. “학교의 위상은 무엇보다 학문적 수준으로 결정된다”고 밝힌 정 학장은 부임과 동시에 가장 먼저 여섯 명의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님들을 영입했다. 한국, 러시아, 베트남, 독일 등에서 공부하고 가르치고 유명한 활동을 해온 조혜령, 앤드류 다오, 김한나 교수를 음악과에 영입하고, 상담과에는 한국 서울대와 이화여대 등을  졸업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발하게 카운셀러 및 라이프 코치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진수연, 김영라, 유혜정 교수를 영입했다. 

(한국선교에 대해 새로운 교수진에게 설명하는 멕비티 총장) 

“토론토와 GTA 지역에는 크고 작은 700여 개의 한인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이 찬양, 상담, 목회적인 부분에서 10년앞 미래에 대비되어 있지않은 현실이다”라며 우려섞인 캐나다 한인교회의 미래 현실을 한탄하며 시작된 정 학장의 말은 이내 희망섞인 어조로 변하며,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 한인학부를 예비하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맥마스터 대학 스텐리 포터라는 저명한 석학의 제자이기도 한 정 학장 (신학박사) 는 새로운 교수님들과 함께 CCC의 한인학부가 캐나다의 한인교회의 미래는 물론 캐다나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문의: 캐나다 크리스챤 컬리지, 416-391-5000, 에바 정 ext.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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