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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동신교회 2대 담임목사 청빙 한다. 

캐나다동신교회 2대 담임목사 청빙 한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노회 소속 캐나다동신교회 박태겸 목사(현 KPCA 총회장) 의 은퇴 2년을 앞두고 제2대 담임목사 청빙절차에 들어갔다. 동신교회 청빙위원회는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통해 오는 12월31일(화)까지 응모자들의 지원서류 접수를 마감해 1차 서류심사를 하고, 합격자를 상대로 추가서류를 제출받아 심사와 면접 및 2회의 초청설교를 진행한 후 최종 청빙대상자를 결정, 내년 상반기까지 청빙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KPCA가 인정하는 신대원 졸업자로 목회학 석사(M.Div) 이상 학력과 목회경력 3 년 이상, 그리고 KPCA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고 교단헌법과 사회법에도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한국어와 영어에 능숙하고 캐나다에서 합법적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목회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목회경력 포함), 자기소개서(본인의 소명 및 신앙간증 포함), 목회 계획서(목회동기, 철학, 비전, 향후 3 년 간 교회 운영 계획 등), 그리고 설교 2편의 동영상 링크, 목회자 2인의 추천서(추천인이 직접 제출) 등을 PDF파일로 12월31일(화)까지 이메일 apply.efpc@outlook.com로 청빙위에 제출하면 된다. 

청빙위원회는 제출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만 유효하다고 밝히고 청빙관련 문의는 이메일로만 받으며, 직접 방문 혹은 전화문의는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동신교회는 1997년 10월 베트남에서 선교하던 박태겸 목사가 선교의 빚을 갚기 위해 세운 선교지향적 교회이며 동방신앙으로 서구신앙에 영성 회복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동(East) 신(Faith) 교회(Church)라고 이름을 지었다. 캐나다 장로회 선교부가 한국으로 공식적으로 3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날이 1897년 10월 5일이며 그로부터 딱 100년 후 동신교회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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