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주관 2025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3곳 지역에서 드린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근 목사, 이하 교협)는 오는 20일(부활 주일) 온타리오주 동부, 서부(미시사가, 할튼, 해밀턴), 런던 지역으로 나뉘어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를 드린다.
교협 회장 김성근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며 “부활절에 함께 모여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필요한 모든 영혼들에게 십자가의 생명과 소망으로 전달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교협은 4월 한달동안 [고국 산불 헌금]을 모금하고 있다. 교협을 통해 모금된 헌금은 4월30일(수) 이재민 돕기 본부에 일괄 기탁할 예정이다. 이에 김성근 회장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단별 서기 목사님들의 연락처를 교협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교협 연회비 $100달러로 납부 및 후원 방법은 Pay to: CKCO(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로 적고 2097 Perran Dr. Mississauga ON L5K 2R4로 보내면 된다.
연합예배 장소와 예배 시간은
* 동부 지역: 토론토 꿈의 교회(담임 박준호 목사, 7011A McCowan Rd. Markham) 오전6시
* 서부 지역: 캐나다동신교회(담임 박태겸 목사, 2552 Bristol Cir. Oakville) 오전6시30분
* 런던 지역: 런던한인교회(담임 손동휘 목사, 530 Topping Lane. London) 오전7시
교협은 오는 6월 3일 고국 대한민국의 조기 대선이 치뤄지게 됨에 따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교단 대표자들과 영사관 관계자를 모시고 함께 오찬 혹은 만찬기도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7월 맥추감사절 직후 올해 나온 [한국교회 진단 리포트] 관련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리포트는 새들백교회의 5개념으로 8억을 들여 설문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저자 직강 형태로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