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한인목사회 주관 야외예배 & 체육대회 열려
온타리오한인목사회(회장 김석재 목사, 순복음영성교회) 주관으로 지난 27일(화) 야외예배와 체육대회가 G. Ross Lord Park에서 목회자 부부와 게스트 약 55명이 모여 화창한 날씨 가운데 은혜로운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석재 목사의 인도로 전일권 목사(부총무, 예본교회)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지근우 목사(런던안디옥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날 설교는 김용출 목사(토론토제일장로교회 원로)가 시편 133:1-3절, ‘형제 연합의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이후 최혁 목사(총무, 새사랑교회)가 광고와 합심기도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후 김낙훈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 순서를 마쳤다. 이어 준비된 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체육활동을 했다. 이번 친교 체육에는 론볼링, 발야구, 레크레이션, 게임, 보물 찾기 등 다양한 상품과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 이후 ‘형제가 동거함이 즐거웠습니다. 봄나들이는 은혜였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