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바나바훈련 성료
다민족 목회자 및 지도자 훈련이 지난 6월 20일, 21일에 대한기도원에서 진행되었다. 네팔, 이란, 중국, 미얀마, 에티오피아, 베트남 교회 사역자들과 봉사자 포함 30여명이 참석했다.
디아스포라 한인 목회자이자 바나바 영성훈련을 수료한 토론토 강림교회 김주엽 목사, 복의근원교회 배재영 목사, 북미바나바 총괄디렉터 김상국 선교사가 ‘설교영성’을 주제로 영어강의와 훈련을 섬겼다.
1. 받아서 전하라. 2. 복음으로 전하라. 3. 성령안에서 전하라. 4. 말씀묵상통해 들으라. 5. 기도통해 들으라. 내용의 강의와 소그룹 적용을위한 나눔과 기도회, 그리고 전체훈련을 성찬식으로 마쳤다.
성찬을 진행한 CMCA 대표 임재량 목사는 성찬 후 모두 허깅하며 서로 축복 한 후 성찬에 참여치 못한 많은 종족들과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자고 제안한 후 합심기도하며 성령의 감동과 사랑으로 한마음되어 모든 훈련을 마쳤다.
이 영성훈련에 여러 지역교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내년에는 코이노니아 영성이라는 주제로 다민족 목회자 / 지도자 훈련사역이 진행된다. 강사팀들이 한인뿐아닌 다민족 목회자들이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주제에 맞게 1년동안 강사팀들과 소그룹 리더들을 준비시키기로 했다.


내년에는 이와같은 다민족 지도자 훈련을 섬기기 원하는 여러 한인교회의 선교부가 한마음되어 더불어 음식과 간식, 차량봉사 등을 섬길 수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네팔교회 찬양팀(8명), 다민족 중보팀(6명), 다민족 소그룹 리더팀(4명)이 수고해 주었다.
이번 훈련에 이어 CMCA 선교단체는 지속적으로 토론토 280여 종족교회를 대상으로하는 목회자 영성훈련을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다.
참조 영상 https://youtu.be/bfAqUT9vLQc?si=HrhOQ6JtOIkSw1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