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말씀의교회 두번째 분립개척
토론토 말씀의교회(허천회 목사)가 7년 전 토론토에 ‘말씀과 사랑교회’를 개척하고 2번째 분립 개척 교회인 ‘말씀 성결교회(Evangelical Church of the Word)’를 와이독 (Whitedog)에 개척하며 감사 예배를 드렸다. 와이독은 지난 22년간 말씀의 교회와 성도들이 원주민들을 품고 선교 해온 지역으로 이번 말씀 성결교회를 분립 개척하며 예배당을 구입하여 채대신 목사 가정을 파송했다. 올해도 38명의 단기 선교사들을 파송하며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개척 예배는 미주성결교회 캐나다 지방회 회장 박종현 목사를 비롯 Sung Kim, Joseph Chae, Joshua Heo 목사, 그리고 먼 곳까지 가서 함께 해준 말씀의 교회 단기 선교사들과 성도님이 참여해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허천회 목사는 “지난 22년간 지속해온 원주민 선교의 열매로 선교지인 와이독 (Whitedog)에 말씀 성결교회(Evangelical Church of the Word)를 개척하고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차영지들인 채대신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인 주선진 전도사님, 그리고 자녀이면서도 최고의 동역자들인 희승, 희연, 희주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차세대 영적 지도세계 곳곳에서 자녀들이 은혜받고 차영지(차세대영적지도자)들로 성장하도록 계속 기도하며 헌신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리더로 세우는 차영지 운동은 한국과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건강하게 서 가도록 멈추지 않고 진행될 것입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