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한인목사회 친선 골프대회 성료
제51대 온타리오주한인목사회(회장 김석재 목사)가 개최하는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6일(월) 오전 8시30분 Bowmanvile Golf Club에서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골프대회는 목회자들의 친목과 바쁜 목회 중 잠깐의 쉼을 가지는 시간으로 매년 다양한 상품과 교재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번 골프대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이번 골프대회를 마치며 “목사님들께 이런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자연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생각도 비우고, 바람과 하늘을 보며, 오르막과 내리막의 지형에 따라 공을 치고, 마주하며 생각만큼 가주지 않는 거리들을 가늠해보는 일, 마치 목회와 신앙생활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목사님들의 강건함을 소망하며 다음에 더 좋은 자리에서 뵙길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