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꿈의교회 치유와 회복 집회

토론토꿈의교회 치유와 회복 집회

10월 25일(토)-26일(주일) 박준호 목사가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 주제로 치유와 회복 집회를 가진다. 특별히 암환우들과 암환우를 돌보는 가족들에겐 큰 위로와 치유의 역사를 도무지 하나님의 존재가 믿어지지 않는 분들에겐 믿음이라는 선물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 집회를 준비했다.

박준호 목사의 사모는 2019년 암이 발견되고, 2020년1월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아 항암을 해도 2-3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지금까지 6년째 은혜의 시간속에 살아가고 있다.

투병중인 아내와 4명의 자녀, 그리고 맡겨진 양떼들을 돌보며 틈틈히 기록한 병상일기를 공개합니다.

아내가 완치되어서 나누는 집회가 아닙니다.

암투병의 깊은 터널에서도 감당할 힘을 주시고, 밤낮으로 함께해주신 자상하신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답답한 마음으로 써 내려간 병상일기속엔 암환우들이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 실제적인 방법들이 기록되었고, 아픈 일상의 이야기속엔 하나님의 신비스런 역사와 뜨거운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아내가 만났던 하나님은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입니다. 이 내용을 보신 분은 미리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하고 오시면 더 큰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토론토 꿈의 교회 청지기, 박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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