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lowna ‘New Life Church’매각 다툼
켈로나의 한 교회 매각을 둘러싸고 발생한 법적 분쟁이 기존 이사진의 손을 들어주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해당 교회는 2041 Harvey Ave에 위치한 뉴 라이프 교회로, 부동산은 총 1,350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이번 사건은 두 개의 서로 다른 그룹이 담당 기관(Apostolic Resource Centre Society) 정당한 지도부라고 주장하면서 촉발되었다. 법원은 최근 판결에서 한 그룹의 구성원들이 이미 몇 년 전부터 단체에 관여했던 역할이 사실상 종료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웨더힐 판사(G.P. Weatherill)는 판결문 요약에서 “이번 분쟁이 향후 행복한 결말을 맞을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혀, 매각 대금 사용 문제 등 관련 갈등이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뉴 라이프 교회는 1986년 설립된 후 1990년대 초 모금 활동을 거쳐 현재 위치로의 대형 건물로 이전했으며, 2000년대 초에는 1,000명 이상의 교인을 보유한 지역 대표 대형교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러나 성도 감소, 내부 갈등, 재정 악화 등의 문제로 2016년에는 교인이 약 300명으로 줄었고, 2020년에는 약 75명까지 감소해 운영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20년 11월 부동산 매각을 결의했고, 매수인은 향후 재개발 계획에 교회를 위한 공간을 포함하는 조건에 동의했다. 2023년 매각 계약이 성사되어 250만 달러의 계약금이 지급되었으나, 교회 지도부는 제공된 재개발 계획이 적절하지 않다며 계약 해지를 시도했다. 그러나 개발업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해당 문제는 별도의 법적 절차로 이어지고 있다. 판결문에 따르면 현재 1,070만 달러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판결에서 법원은 기존에 지도부를 자처했던 조이스 브링커호프(Joyce Brinkerhoff) 등의 5명에 대해서 법적으로 배제된 것으로 판단됐다. 매각 대금 사용 문제 등 핵심 쟁점은 여전히 향후 추가적인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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