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의 역사, 미래를 여는 열쇠”… 데이비드 번디 박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성료
미주 성결교회 캐나다 지방회 주관, 성결 운동의 역사적 뿌리와 현대적 의미 재조명
지난 27일, 미주 성결교회 캐나다 지방회가 주관한 ‘목회자 교육 세미나’가 토론토 말씀의 교회(허천회 목사) 소속 차영지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인 성결교회 역사학자이자 맨체스터 웨슬리 연구소(MWRC)의 데이비드 번디(David Bundy) 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성결 운동의 역사적 변천과 신학적 정체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번디 박사는 강연을 통해 성결 운동이 단순한 교리적 움직임을 넘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사회적 변화 속에서 어떻게 복음의 핵심인 ‘성결’을 수호하며 확장되어 왔는지 설명했다. 특히 그는 “성결 운동은 근대화와 제국주의라는 복잡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인간 구령과 사회적 성결을 동시에 추구했던 급진적 신앙 운동이었다”고 평가하며,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계승해야 할 영적 유산을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성결교회의 신학적 뿌리를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성결의 가치를 어떻게 목회 현장에 적용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 지방회 회장인 박종현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목회자들의 신학적 지평을 넓히고,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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