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K-Network”의 시대!
지난 9월 5일, 캘거리 한인 회관에서 멘토링 컨퍼런스가 열렸다. 멘토링 다이아몬드와 캘거리 한인 여성회가 주관한 멘토링 컨퍼런스는 2017년 이후 처음이었다.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K-Pop, K-Drama, K-Food, K-Beauty가 세계의 문화 흐름을 주도하는 변화가 있었다. 이 시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면 그것은 K-Network 의 힘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시간이었다. 10여명의 새로운 신실한 멘토를 만난 것 또한 힘이되었다. 차이니즈-캐네디언과 베트나미즈-캐네디언이 객원 멘토로 참여해서 소수 이민자들의 멘토링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나누어주어서 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했다.
지금까지 한국 이민자들은 “외국에 나가면 한국인을 조심해라, 만나지 말라”라고 하기까지 동포신뢰에 대해서는 무너진 정서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일 뿐 아니라 함께 할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증명될 때가 온 것이다. K- ㅇㅇㅇ 으로 이루어낸 모든 것들이 함께 함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각계 각층의 전문인으로 사는 캐나다의 30만 한인들의 네트워킹은 더욱 중요한 시기를 맞았다고 할 수 있다.
캐나다 한인 총 연합회와 재외 동포청에서 후원하는 2026년 멘토링 컨퍼런스는 캘거리에 이어 9월 12일(토) 몬트리올 한인 연합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직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하는지도 모르는 사춘기 멘티들에게 이런 기회는 무척이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각 전문인들이 삶에 대해, 진로에 대해, 미래에 대해 나름대로의 답변을 성실하게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 디아스포라 700만명이 네트워킹 하기 전에 캐나다 30만의 네트워킹이 절실하다. 특히 외국이라는 척박한 땅에 와서 일반적인 표현으로 “맨 땅에 헤딩하며 그 자리에 오른 전문인” 모두는 멘토의 자격이 충분하다. 더 이상 다음 세대에게 그 아픔을 되물려 주지 않으려면 멘토로 함께 손잡아 주는 따뜻함이 필요한 계절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 어깨를 내어 줄 평생의 은인, 바로 그대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기다린다. (문의: 780-966-7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