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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부흥성회, 장경동 목사 초청해 3일간 복음과 신앙 회복 강조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복음 전하는 삶 살아야”

위니펙 부흥성회, 장경동 목사 초청해 3일간 복음과 신앙 회복 강조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복음 전하는 삶 살아야”

2026 위니펙 부흥성회가 지난 10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위니펙 베데스다 순복음교회에서 장경동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3일간 열렸다. 매니토바 한인 교회 협의회(회장 이보성 목사, 위니펙임마누엘교회)가 주최하고 위니펙 베데스다 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이번 성회는 성도들이 복음의 본질을 되새기고, 기도와 말씀을 통해 신앙을 회복하며, 삶 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도록 도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중요성과 성령 충만한 삶을 강조했다. 신앙은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거나 말씀을 듣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그 믿음을 삶으로 나타내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복음을 받은 성도는 그 은혜를 자신 안에만 간직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도에 대한 실천적 결단을 촉구했다.

장 목사는 구원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앙은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은 구원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부담을 넘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깨닫고,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사랑이 일상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전했다. 장 목사는 믿음이 예배와 기도, 말씀 묵상뿐 아니라 감사와 섬김, 전도 등 구체적인 삶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캐나다 한인교회들이 한인 공동체 안에 머무르지 않고 현지 캐나다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도전했다. 교회가 지역사회 속에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도 개개인이 먼저 믿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장 목사는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까지 하나님께 드리려 했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의 깊이를 설명했다. 그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단순한 고백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까지 하나님께 맡기는 순종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성도들 역시 세상적인 성공만을 추구하기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며, 예배와 기도, 섬김과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전했다.

셋째 날에는 기도의 중요성과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세례와 성령의 임하심을 경험하셨으며, 사역 가운데서도 기도하셨다는 점을 언급하며 성도들이 기도를 신앙생활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마가복음 1장 35~39절을 바탕으로 예수님께서 이른 아침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 후 여러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셨음을 설명했다.

장 목사는 오늘날 교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기도의 중요성이 약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예배와 기도가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도하기에 앞서 기도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도 하나님께 먼저 구하는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장 목사는 마가복음 1장 35~39절을 중심으로 예수님께서 이른 새벽 기도하신 후 여러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셨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전도에 앞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교회 안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앞서 기도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도들이 생각과 마음을 잘 지키고, 주일예배와 말씀 읽기, 꾸준한 기도를 신앙생활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며 받은 은혜를 자신만을 위한 축복으로 여기지 말고 이웃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데 사용하라고 권면했다.

아울러 예수님의 사역이 복음 전파뿐 아니라 병든 자를 돌보고 귀신을 내쫓는 사역까지 포함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를 자신만을 위해 구하는 데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분별하고 마음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도 전했으며, 주일예배와 성경 읽기, 꾸준한 기도를 통해 신앙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3일간의 부흥성회는 구원의 확신과 성령 충만에서 출발해 일상 속 믿음의 실천, 기도의 회복,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전도의 사명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받은 은혜를 삶과 전도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도록 도전했다.

장경동 목사는 위니펙에서 토론토로 이동하여 북미주여성목사협의회가 주최하는 19일(월)-21일(수) 오후 7시 펜윅침례교회(최혁 목사, 25 Centre Ave. North York)에서 사흘간 말씀 집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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