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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갈릴리교회, 추수감사주일 예배와 성경퀴즈대회 개최

밴쿠버 갈릴리교회, 추수감사주일 예배와 성경퀴즈대회 개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말씀과 사랑을 나누는 감사의 시간

밴쿠버 갈릴리교회(담임 김광식 목사)는 지난 10월 11일(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성경퀴즈대회를 통해 말씀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수감사주일 예배에서 김광식 목사는 시편 103편 1~5절을 본문으로 ‘내 영혼아,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다윗의 감사를 통해 참된 감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다윗의 감사는 단순히 좋은 일이 생기거나 원하는 것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와 인자하심을 기억하는 데서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특별히 김 목사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감사는 우리의 환경이나 형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믿음의 고백임을 강조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받은 복을 헤아리는 것을 넘어,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삶을 붙드시며 선한 것으로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가은 자매가 ‘은혜’라는 찬양으로 헌금 특송을 드렸다. 우리의 삶에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찬양은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으며,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성경필사에서 성경퀴즈대회로, 말씀의 기쁨을 나누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경퀴즈대회도 개최되었다. 이번 성경퀴즈대회는 성도들이 그동안 직접 필사하며 묵상했던 사사기와 베드로전·후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성경필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씩 기록하며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었다면, 성경퀴즈대회는 그동안 읽고 기록한 말씀을 다시 기억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성도들은 사사기를 통해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불순종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겼으며, 베드로전·후서를 통해 고난과 유혹 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 성도의 모습을 다시 생각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성경 지식을 겨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온 성도들이 함께 웃고 격려하며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풍성한 상품과 나눔으로 더해진 감사의 기쁨

이날 성경퀴즈대회를 위해 준비된 다양한 상품들은 성도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수상한 상품들을 목원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따뜻한 사랑의 교제가 이어졌다.

특별히 가족과 떨어져 자취하며 생활하는 청년들에게는 준비된 상품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도 했다. 한 청년은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재치 있는 감사 인사를 전해 성도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경퀴즈대회를 넘어, 말씀의 기쁨과 함께 서로의 필요를 돌아보고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실천의 시간이되었다.

말씀 위에 세워지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밴쿠버 갈릴리교회는 예배와 제자훈련, 성경필사와 말씀 묵상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며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밴쿠버 갈릴리교회는 예배자를 세우고, 제자를 세우며, 헌신자를 세우는 교회로서모든 세대가 말씀 위에 굳게 서고, 복음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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