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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한인교회협의회 제24차 총회 개최

온타리오주 한인교회협의회 제24차 총회 개최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이요한 목사)는 23일(화) 소금과 빛 염광교회(이요환 목사)에서 제 24차 총회를 개최했다. 총무 고승록 목사의 사회 로 시작된 개회 예배에서 회계 이채원 장로가 기도했고, 부서기 문경옥 목사가 사사기 7장 5절-8절 말씀을 봉독을 했다. 이어서 부 회장 박웅희 목사가 “하나님이 주신 승리”라는 주제로 설교했고, 부총무 남궁권 목사가 광고를 하고, 회장 이요환 목사의 축도로 예 배를 마쳤다.

회장 이요환 목사의 인도로 회무가 시작되었는데, 증경 회장인 양경모 목사가 2022년 교회 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단으로 회장 박웅희 목사(새빛 교회), 목사 부회장 박태겸 목사(캐나다 동신교회), 그리고 장로 부회장 이채원 장로(하늘 씨앗교회)를 추천했고, 고승록 목사가 동의하고, 양승민 목사가 재청함으로 총대들에게 인준되었다. 함께 일하게 될 다른 임원들은 회장단에서 결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23차 회장단은 팬데믹이라는 특별한 상황속에서, 작년 22차에 이어 2021년 23차 교회 협의회도 이끌었다.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과 증경회장단은 미비 했던 교협 재정을 건강하게 만든 23차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 했다. 또한 23차 회장단은 교협 회원리스트를 지역 신문에 정기적으로 광고함으로서 작은 교회들이 교민들에게 알려지게 했고, 어려움을 당한 목회자 가정과 한인 기관들을 위해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작은 교회들의 새해 달력을 지원 해주는 사업을 했다. 

제 24차 회장이 된 박웅희 목사는 교협이 앞으로도 선한 사업들을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교회들과 총대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특 별히 이단 사이비 교회들과 복음적인 교회들을 구분하는 교협 소속교회 광고가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교계가 재정적인 지원을 계속 해 줄것을 당부했다. 

총회는 23차 교협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24차 교협을 힘차게 이끄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서인구 목사(소망교회)의 기도와 함께 폐회 되었다. [온타리오 교회 협의회 문의: 서기 전상규 목사 (647-979-3948) / 부서기 김범 목사 (647-335-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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