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예성 캐나다 서부 지방회 2022년 신년 지방회 모임
2022년 1월1일 새해를 맞이하여 미주 예성 캐나다 서부 지방회 소속 교회 목사님들이 모여 지방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모임에서 지방회 소속 교회의 사역 방향과 교단 협력을 위한 논의와 다양한 발전 계획들을 논의 하였다.
또한 캐나다 서부 지방회 회장 유상욱 목사의 인사말과 지방회에서 준비해 주신 푸짐한 선물을 지방회 소속 목사들에게 전달 하는 더욱 뜻깊은 신년 모임 이었다. 선물은 지난해 총회장이었던 송영진 목사(세우신교회)와 이남규 목사(보내심을받은생명의소리교회)가 특별 찬조하였다.
지방 회장 인사 말씀을 통해 지방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전달 되는 2022년 새해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유상욱 목사(지방회 회장)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고 새로운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교훈 삼아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한다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열 수 있는 2022년이 될 것 이라고 믿습니다. 2022년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과거로부터는 좋은 교훈을, 미래를 향하여는 행복한 소망을 열어 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황길모 목사(아보츠포드비젼교회) , 김요한 목사, 유상욱 목사(세광선교 교회), 송영진 목사(세우신교회), 이남규 목사(보내심을받은생명의소리교회), 이윤원목사(밴쿠버평화성결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