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제 3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동부지방회 온라인으로 모이다.

제 3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동부지방회 온라인으로 모이다.

제 31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동부지방회 온라인으로 모이다.

2022년 2월 25일(금) 기독교대한감리회 캐나다 동부지방(강성욱 감리사/새생명교회)17개소, 지방회원 138명의 등록으로 모인 이번 지방회는 2021년에 이어 두번째 온라인으로 모인 지방회로서 회무를 위한 최소인원만 토론토 강림교회(김주엽)에 집결하고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1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021년 지방회무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뉴노멀시대의 지속가능한 교회와 지방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욱 감리사는 사도행전 27장22절의 말씀을 통해 펜데믹이라는 두려운 풍랑속에서 교회와 성도가 있어야할 자리는 요나가 만난 풍랑처럼 자신의 사명을 거절하고 도망가서 세상사람들에게 책망받는 자리가 아니라 바울이 만난 풍랑처럼 하나님의 사명의 자리에서 “이제는 안심하라”고 세상을 위로하고 소망을 주는 자리여야 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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