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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교협, 목사회 주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교협, 목사회 주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웅희 목사)와 목사회(회장 양요셉 목사)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현지 교회와 난민들을 위하여 특별기도회를 갖기로 결정하고 각 교회와 성도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특별 기도회는 오는 4월 10일(주일) 오후 5시 영락교회(송민호 목사)에서(650 Mcnicoll Ave, North York, M2H 2E1)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에는 조성준 온타리오주노인복지장관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총영사, 우크라이나 주교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 순서로 영락교회 연합 찬양대와 장로 성가단이 특송을 드릴 예정이다. 또한 당일 기도회시간과 헌금 순서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헌금을 하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Pay to: CKCO,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 23 Whithney Pl, Thoronhill ON, L4J 6V3)로 보내면 된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는 오는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에서도 드려진 헌금 모두를 우크라이나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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