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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작합니다_정선희 선교사의 교도소 사역 이야기

칼럼 시작합니다. 

정선희 선교사는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 ACTS에서 Mdiv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DMin 과정 중에있다. 현재 밴쿠버 소재 홀리 프레임 사역단체(Holy Frame Ministry)에서 15년 이상 교도소와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는 칼럼은 매달 4째주 연재되며, 정선희 선교사가 만난 수감자들과 가족과의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정 선교사는 “범죄자라는 인식이 두려움을 주지만, 범죄는 그 한사람의 부분이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냥 만남의 자리에서 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만 주어도, 간단한 미소만 보여주어도, 따뜻한 한 줄의 글속에서도 저들은 소망을 보게 됩니다. 저들의 새로운 첫시작점은 참으로 사소한 우리의 일상에서의 만남과 섬김으로부터 오는것을 마음에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그 길은 아마도 수감자들과 만나오면서 부서지고 무너진 삶속에서 발견된 수감자들의 한줄기 빛같은, 숨겨진 아름다운 파편들(fragments) 같은 삶의 조각들을 더 소개하게 될 것 입니다. 어둠에 있는 영혼들을 바라봐 주며 저들을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개발하고 함께 교도소 사역을 섬겨가길 소원합니다.”라고 칼럼의 방향을 소개했다. 

[땅에 감추어진 숨겨진 보물을 찾는 마음으로 잃어버린 동전을 찾아 등불을 밝히는 마음으로…]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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