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밀알교회 류응렬 목사 초청 봄 부흥회 개최
토론토 밀알교회(박형일 목사)는 지난 22일(금)-24일(주일)까지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아모스 5:6)’라는 주제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초청하여 봄 부흥회를 개최했다. 류 목사는 한국 외국어대 영어과 학사와 석사, 총신대에서 목회학 석사, 매사추세츠주 소재 고든 콘웰(Gordon-Conwell) 신학대학에서 신학석사, 켄터키 소재 서던 뱁티스트(Southern Baptist Theological) 신학대학에서 설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설교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에서는 뉴햄프셔 장로교회와 인디애나 은혜장로교회에서 영어로 목회를 했으며, 2013년 미국 동부 최대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4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금까지 목회를 하고 있다.
밀알교회에 부임한 박형일 목사는 밀알교회 부임 이전 신학교 교수와 제자로 만나 와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며 13년간 류응렬 목사와 동역해 왔으며 2018년도부터는 류응렬 목사의 목회비서로 목회 전반의 기획 및 조정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토론토 밀알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부흥회를 개최하지 못하다 정부의 방침이 완화됨에 따라 이번 봄 부흥회를 대면으로 개최 하게 되었다. 3일간 진행된 봄 부흥회는 첫날 ‘주여, 깨어나게 하소서(창세기 35:1-5/ https://youtu.be/-mbadrrLuJU)’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날 ‘주여, 기도하게 하소서(사무엘상 7:5-11절/ https://youtu.be/HRWuOCCbBns ) 마지막 주일설교로 ‘주여, 비상하게 하소서(사사기3:31/ https://youtu.be/5icELnGoNU4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