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Good Music Ministry(GMM) 찬양집회 재개! 게스트로 민선예 사모 참여 

Good Music Ministry(GMM) 찬양집회 재개! 게스트로 민선예 사모 참여 

Good Music Ministry(GMM) 찬양집회 재개! 게스트로 민선예 사모 참여 

토론토의 예배문화 부흥과 예배자 양성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문화선교단체 굿 뮤직 미니스트리 (Good Music Ministry)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집회가 지난 4월 25일(월) 찬양집회를 다시 시작했다. 

굿 뮤직 미니스트리(GMM)는 2015년 이후 토론토의 젊은 한인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찬양예배를 열어 왔으나 2020년 봄 부터 시작된 팬데믹 사태로 인해 2년 넘도록 집회를 열지 못하고 있다가 2022년 봄 온타리오 주의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다시 집회를 열게 된 것이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Crayon Studio에서 열렸던 이번 찬양집회에는 특별히 한국의 유명 가수이자 선교사인 민선예 사모가 GMM 워십팀과 함께 찬양 인도에 참여하였고, GMM의 대표 안형준 목사가 “부활에 관하여 (On Resurrection)”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장소의 수용 인원이 많지 않은 관계로 미리 신청을 받아 인원 제한을 두고 모인 예배였지만, 각 교회에서 모여든 40여명의 젊은 예배자들은 ‘오랜만에 찬양집회가 다시 열리게 되어서 기쁘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팬데믹 기간 동안 쌓여 있었던 영적 갈급함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GMM의 대표 안형준 목사는,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이와 같은 찬양집회를 다양한 장소에서 꾸준히 개최하여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되었던 토론토의 예배 문화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한편, 희망하는 교회들을 방문하여 찬양 집회와 찬양 세미나, 워크샵 등을 열고 각 지역교회의 찬양팀들의 영적, 기술적 성장을 도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GMM의 예배 세미나 및 워크샵은 한국과 캐나다에서 프로페셔널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Liberty University에서 예배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안형준 목사가 강사로 섬기게 되며, 찬양 집회나 예배 관련 세미나, 워크샵 문의 및 신청은 goodmusicministry@gmail.com 으로 받고 있다. (단체 소개 및 사역 안내: www.goodmusicminist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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