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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주관 교민연합집회 ‘할렐루야 대성회’ 성료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주관 교민연합집회 ‘할렐루야 대성회’ 성료

온타리온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웅희 목사 / 이하 교협)는 지난달 9월 29일(목)부터 1일(토)까지 최남수 목사(의정부광명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3일간 교민연합집회인 ‘할렐루야 대성회’를 밀알교회(박형일 목사)에서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최남수 목사는 현재 의정부광명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아주사 퍼시픽대학(DD), 극동방송 ‘예수꾼만들기’ 저자로 세계 기도자학교 대표를 맡고 있다. 최 목사는 ‘예배와 말씀과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삼상12:23)’라는 주제로 3일간 말씀을 전했다.

첫째날 집회는 최신수 목사의 인도로 주권태 목사(순복음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최남수 목사는 이날 요나 2:2-9절 본문 ‘살리는 예배 스올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첫날 집회는 양경모 목사(방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 집회는 김성근 목사(미시사가우리교회)의 인도로 문경옥 목사(주찬양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죠이풀여성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둘째날 집회는 창세기 49:22-26절 본문 ‘담을 넘어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신기 목사(밀알선교단)의 축도로 마쳤다.

마지막날 집회는 김주엽 목사(강림교회)의 인도로 양승민 목사(영암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날 특별히 목회자 부부가 특별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마지막날 집회는 로마서 12:14, 베드로전서 3:8-9절 본문 ‘서로 축복만 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고, 박웅희 목사(교협회장)의 축도로 교민연합 집회인 ‘할렐루야 대성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특히 10월 1일(토) 마지막 집회 말씀 중 “교회는 축복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의 할일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고 그리고 서로 축복하면 묶인 줄이 풀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교협은 이번 교민엽합집회 ‘할렐루야 대성회’를 통해 많은 성도가 서로 축복하고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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