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트리니티 웨스턴 대학 한인기독교 동아리 ‘만나’ 모임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 한인기독교 동아리 ‘만나’ 모임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 한인기독교 동아리 ‘만나’ 모임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안에 한인 기독교 동아리인 ‘만나’모임(회장 김예찬, 교육학과)이 매주 목요일 5시에 있다. 기독 학생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격려하며 말씀도 서로가 나누고 즐거운 교제도 하고 있다. 특별히 전세계에서 온 디아스포라 선교사 자녀들과 한인학생들이 모이고 있는데 요즘 한류의 영향으로 한인학생 모임에도 외국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 필리핀, 태국, 케냐, 나이지리아, 미국, 캐나다 등의 나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문화를 배우고 같이 신앙도 나누고 있다.

만나에서는 매월 worship night 를 한 달에 한 번씩 지역 목회자를 초청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10월6일은 노스벤의 세계를 품은 교회 김시동 목사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렸다.

김시동 목사는 빌2장13절 말씀으로 비전과 소명에 대해서 나누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계시고 그 분의 기쁘신 뜻을 위해 각자에게 비전을 주신다. 또 한 우리의 직업이 비전이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그 비전을 위해 각자가 사명(mission)을 감당해야 한다

비젼은 우리 안에  Calling 이라면 Mission 은 우리 삶에 Action 인것이다. 라는 말씀을 나누었다. 예배 후 세계를 품은 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교제를 나누어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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