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한인목사회 2022 전도축제 성료
온타리오한인목사회(회장 양요셉 목사)가 지난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서울성수교회 강유형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캐나다의 영적 부흥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3일간 전도축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17일(월)에 시작된 전도축제는 12년 동안 지역 기독교 문화 사역에 전념해온 GMM(Good Music Ministry)의 찬양 인도로 시작되었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모여 화합을 이루었으며, GMM의 2030 세대 젊은 청년들과 한카 노인협회의 드림 찬양단, 스마일 싱어롱 찬양과 특송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전도축제 강사 강유형 목사(서울성수교회 담임)는 37년동안 국내 목회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오랫동안 다양한 선교활동을 이어온 경험으로 재외동포들의 마음을 헤아려 ‘오직 복음과 성령으로 부흥하라’라는 주제를 담아 설교했다.
17일 집회는 ‘예수, 그 놀라운 능력의 복음!”이란 제목으로 예수의 구원과 부활을 그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능력에 대하여 전했다. 또한 육체적 정신적 질병에 대하여 강력한 말씀으로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집회에 1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해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온주 목사회는 초청 강사 강유형 목사 저서 ‘이것이 복음이다’를 무료로 증정하였다.
목사회 회장 양요셉 목사는 “이번 온타리오한인목사회 주최 전도축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닫혀진 교회마다 전도의 문이 활짝열려지고 전도의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목사회 임원들이 기도하며 준비해 왔습니다.”
“전도가 왜 축제인가? 한영혼이 주께 돌아오면 누가복음 15장에서 예수님 께서 3가지 비유를 들어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하늘에서는 풍악이 울려퍼지고 천사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축제가 열려진다 말씀에 근거합니다.”
“이 3가지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영혼이 주께 돌아 오면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들여 풍악을 울리고 살찐 송아지를 잡고 먹고 마시며 즐거워 하고 기뻐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목사회에서는 집회와 세미나 때마다 참여한 모든 분들께 맛있는 식사도 대접하고 풍악(찬양)을 올리고 춤을추며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강사 강유형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생명의 양식도 배부르게 먹으며 문자 그대로 즐겁고 복된 축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목회자 세미나는 ‘되는 전도 전략’에 대한 탁월한 강의를 통해 참석한 모든 목사님이 큰 감동을 받고 전도의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회복 하는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도 축제와 세미나를 통해 능력의 복음과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게 임하는 참으로 복된 성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