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토론토 두란노교회, 2년만에 열린 하계수양회

토론토 두란노교회, 2년만에 열린 하계수양회

토론토 두란노교회, 2년만에 열린 하계수양회

지난 2일(금)부터 4일(주일)까지 토론토 두란노교회(이강화 목사)가 뜨거운 열기속에 대한기도원 본당에서 중고등 및 청년부 여름수양회를 개최했다.

“회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양회에 약 100여명의 청년이 모였으며 그동안 고된 삶과 지친 맘에서 벗어나 성도들의 믿음이 한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는 말씀이 전달됐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청년들의 비전을 중심으로 교회 성도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토론토 두란노교회 이강화 목사는 다양한 이야기와 말씀을 제시하며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강화 목사는 “기도와 말씀으로 세상을 이겨나가야 한다”며 “그동안 지었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청년들을 독려했다. 이어 “수양회 기간동안 받은 은혜를 꾸준히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받은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수양회에 참여한 윤기상 형제는 “약 2년동안 열리지 못했던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갈망과 기도로 준비했다”며 “이번에 받은 말씀처럼 급변하는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받은 은혜를 잘 지키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대한기도원에서 열린 두란노교회 하계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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