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카나다노회 제79회 정기노회 성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카나다노회(노회장 김덕원 목사)는 지난 3월6일(월) 부터 8일(수)까지 나이아가라 엠버시 호텔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정기 노회를 진행했다.
목사회원 42명, 장로 총대 2명 등 44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정기노회는 노회장 김덕원 목사(열린교회)의 사회, 부노회장 김국현 목사(벨빌한인장로교회)가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중심으로 “칭송 받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후 회무처리에 임원개선을 통해 노회장 김국현 목사(벨빌한인장로교회), 부노회장 최재만 목사(토론토한우리장로교회), 서기 김혁기 목사(사랑의교회), 부서기 김치길 목사(빌라델비아장로교회), 회록서기 김성민 목사(제자교회), 부회록서기 강숭희 목사(몬트리올람원교회), 회계 심호규 장로(토론토중앙장로교회, 유임)가 선출되었다.
특별히 미래준비위원회에 위원장 김덕원 목사 외 6명의 목사를 임명하고, 목회 후보생 장학금 지원, 군목 지원을 위한 EFC(Evangelical Fellowship of Canada) 가입 등 다음 세대 목회자 수급과 다음 세대 연합 사역, 문화 사역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COVID-19로 3년 만에 2박 3일로 진행된 정기노회에 참석한 목사회원들과 장로 총대들은 기쁘고 즐겁고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특별히 저녁마다 사모들과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로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