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제자교회 조영 장로 초청 전도세미나 개최
‘I have a GoodNews for you’
주님의제자교회(고영우 목사)가 지난 15일(토)-16일(주일)까지 이틀간 조영 장로 초청하여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영 장로는 미국 ANC 온누리교회에서 전도사역을 13년 동안 담당하면서 Go! 전도사역원을 설립해 미주한인교회의 많은 성도들을 깨우는데 쓰임 받고 있다.
주님의제자교회는 주일 1,2,3부 조영 장로의 예배설교 및 2차에 걸친 전도세미나 후 현장전도실습을 진행했다. 말씀으로 충분히 훈련받고 도전받은 100여명의 성도들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코퀴틀람센터, 블루마운틴 공원, 로히드몰, 길포드몰 주변거리로 나가 여러 민족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전했다.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성도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으며 전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날 현대사회는 물질의 풍요와 반비례하여 영적으로 더 강팍해지고 전도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주님의제자교회는 이런 시대흐름을 거스르며 올해 “가족과 이웃과 열방을 그리스도께로” 라는 표어를 앞세워 모든 성도들이 태신자 품기와 1.4.4 기도운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 열방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향후 벤쿠버의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 캐나다와 열방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주님의제자교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