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한인목사회 주관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온타리오한이목사회(회장 지근우 목사) 주관으로 야외 예배 및 체육대회가 지난 27일(화) G. Ross Lord Park에서 5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김초희 목사(회계, 토론토열린교회)의 경배와 찬양을 드렸으며, 지근우 목사(회장, 런던안디옥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유태순 목사(여교역자회 회장, 새참빛교회)가 대표 기도를 드렸다.
이날 설교는 하영기 목사가(온주목사회 증경회장, 아름다운장로교회 원로) 누가복음 13:22-30절, ‘좁은 문을 향해 가는 우리들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 이후에 최혁 목사(부총무, 새사랑교회)의 합심기도와 광고를 전했다.
예배는 김용식 목사(증경회장, 온누리한인연합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식사시간에 단비가 내렸지만 모인 모든 회원들은 준비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즐거운 교재의 시간을 나누었다.
식사 이후에 체육행사로 론볼링, 발야구, 레크레이션, 게임, 보물 찾기 등 친교의 시간을 가진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