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십자가교회 박보영 목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토론토십자가교회(담임목사 박종민)가 오는 9월 8일(금) 박보영 원로목사 초청 ‘2023 영적대각성집회’ 를 개최한다.
이번 박보영 목사는 대한민국 인천 마가의다락방 교회와 인천방주교회 원로 목사를 맡고 있으며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설교 시리즈로 유명하다.
박 목사는 지난 1990년 마가의다락방 교회에 방문해 기도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심한 뒤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 1991년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본격적인 목회 공부를 시작했다.
이번 박보영 원로목사 초청 2023 영적대각성 집회는 9월 8일(금) 오후 8시 토론토십자가교회에서 진행되며 10일(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토론토십자가교회와 새순교회(담임목사 송한섭) 신도가 함께하는 주일 예배가 진행된다.
집회 주최측인 토론토십자가교회 박종민 담임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교회신도뿐만 아니라 참석하는 모든 교인들이 영적으로 새로워지고, 변화되고, 깨어나서 부흥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