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독교 음악 방송 ‘Worship Road Radio’

새로운 기독교 음악 방송 ‘Worship Road Radio’

5월 14일 기독교 예배 음악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방송인 ‘워십 로드 라디오(Worship Road Radio, 이하 WRR)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방송은 밴쿠버에 기반을 둔 최초의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이다. 광고가 없는 방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WRR은 전통적인 라디오 형식에서 벗어나 광고와 빈번한 모금 광고 등을 제거하여 원활한 예배 음악을 제공한다. WRR는 유튜브(YouTube) 뮤직에서 각 프로그램을 주문형 재생 목록으로 제공하여 청취자가 편리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연중무휴 라이브 스트림을 위한 다양한 접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취자 참여를 강화한다. 스마트폰, 전화 앱, 태블릿, 노트북, Radio.net 등과 같은 라디오 접속 기기 또는 스마트 스피커(예: “Alexa, play Worship Road Radio”)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예배 음악에 접근할 수 있다. 

다른 방송에서는 같은 곡을 반복하여 재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우려하여, 기존의 기독교 라디오 방송보다 125% 이상 더 많은 트랙의 노래를 제공한다. 광고 대신 시간당 30% 더 많은 음악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WRR은 디지털 기독교 플랫폼 Crosswalk.com 의 전 CEO이자 그랜드캐니언대학(Grand Canyon University)의 스콧 페렌바흐(Scott Fehrenbacher)가 설립했으며, 단순한 라디오 방송국 이상으로, 선교 중심의 운동을 구현한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기독교 라디오의 새로운 시대를 구축하여 캐나다와 북미 전역에 음악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넓히는 것이다. 예배는 교회 내의 통합된 힘이며, 우리의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예배 음악의 통합된 힘을 더 많은 청중들에게 확장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WRR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WorshipRoad.com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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