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마음-영혼을 깨우는 존재코칭” (사)한국코치협회 [캐나다지부 7월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몸-마음-영혼을 깨우는 존재코칭” 

(사)한국코치협회 [캐나다지부 7월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지난 7월 25일 (사)한국코치협회 캐나다지부 7월세미나가 권영애 (한국라이프코칭센터 소장, 가천대학교유아교육학과 교수, (사)한국버츄프로젝트 이사, 바인그룹 교육이사) 소장을 강사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150여 명의 다양한 국가의 코치들이 참여한 가운데 권 소장은 자신이 왜 존재코칭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존재코칭이 다른 코칭방식과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는지를 이야기하면서 특별히 존재코칭의 이론적 근거를 신경생물학적 최신 이론에 기반하여 설명했다. 권 소장은 존재코칭의 핵심으로 “행동과 신념 그 너머의 영적 에너지를 다루어 인간의 근원적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정리하고 “사랑의 에너지를 체험하는 것이 가장 빠른 변화의 길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600일의 기적”이라는 챕터를 통해, 존재코칭이 “한국 코치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임을 제시했다. 강사는 35년 간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상담, 그리고 코칭을 통해 인간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낸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존재코칭을 통해 변화를 경험한 두 명의 참가자의 사례를 공유하여 참가자들이 존재코칭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150여 명의 코치들은 한결같이 “강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영적 에너지”와 “사랑의 에너지”에 대하여 강조한 내용에 큰 공감을 표시했다. 

유혜정 캐나다 지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많은 코치들이 존재코칭의 원리와 효과를 이해하고, 자신의 변화를 향하여 나아가면서, 다른 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이다. 이러한 인식은 자신과 고객을 존엄한 존재로 인정하게 하고, 상호의존과 상호조절을 통해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인간다운 삶의 방식을 추구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하고, “영적 코칭에 대한 깊은 통찰과 사랑의 에너지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가 계속해서 코치들의 삶과 코칭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참가자들은 캐나다지부 세미나가 주는 유익을 공유하며 이러한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했다. 앞으로도 캐나다지부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지식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와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지부 오픈톡 https://open.kakao.com/o/gtASsSGd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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