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메이플릿지 동계 쉘터 ‘릿지교회’에 문열다.
메이플릿지에 동계 임시 쉘터가 문을 열었다. 쉼터는 2025년 4월 30일 수요일까지 겨울철 건조하고 따뜻한 밤에 머물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외부 온도에 관계없이 30개의 침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릿지교회(Ridge Church) 및 BC 하우징과 협력하여 대피소를 운영하는 구세군(Salvation Army Ridge Meadows Ministries)의 아멜리아 노리(Amelia Norrie)는 “운영 첫 날인 10월 1일 화요일에는 17명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쉼터는 반려동물, 카트, 자전거 등 모든 성별의 사람들을 맞이하며 매일 밤 9시에 문을 연다. 밤을 보내는 사람들은 저녁 시간에 따뜻한 식사를 한 후 아침 7시에 출발하기 전에 아침 식사도 한다. 리지 교회의 남쪽 문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구세군의 전무이사 데이비드 맥퍼슨(David Macpherson)은 “매년 더 많은 사람들이 쉼터를 필요로 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BC 하우징이 향후 7개월 동안 이러한 침대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릿지교회 및 메이플릿지 시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가장 시급한 요구 사항을 계속 해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임시 겨울 쉼터는 작년에 문을 열었다. 그 전에는 더운 날씨든 추운 날씨든 기온이 특정 온도에 도달해야만 문을 열 수 있는 극한 날씨 쉼터가 있었다.
구세군 릿지메도우스는 메이플릿지와 핏메도우스 주민들에게 식량, 쉼터, 지원의 필수적인 필요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다기능 시설이다.
구세군 릿지메도우스는 지난해 250명 이상의 학생에게 27,061회의 일일 급식 제공, 393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및 278 가구에 영유아 필수품 전달, 선샤인 코스트 여름 캠프에서 일주일 동안 40명의 취약 어린이들에게 식사 제공, 지역에서 70,597회의 식사 제공 그리고 27명에게 개인 치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