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니다한인실버타운 15주년 감사 오픈 하우스 개최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밴쿠버 유일한 한인실버타운인 아메니다가 지난 19일(토) 오픈하우스를 열고 밴쿠버 지역 한인 주민들을 초대했다. 아메니다한인실버타운은 프리마콥스벤처스(PrimaCorp Ventures, 회장 정문현 장로)그룹의 한 사업부로서 교육, 헬스케어, 차일드케어, 병원, 기술분야, 부동산 등 분야와 비영리 자선단체인 코람데오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오픈하우스는 총괄매니저인 로사 박의 사회로 권태욱 목사(아메니다커뮤니티교회, 써리한인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로사 박 총괄매니저는 오픈하우스 당일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도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며 준비한 식사를 먼저 한 뒤에 순서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식사로 한식 뷔페와 떡, 식혜와 같은 디저트가 준비되었으며 식사 이후에 아메니다에 대한 소개와 입주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 행사 중간중간에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나누었다.
이후 아메니다한인실버타운 스텝과 거주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전통 한복 갈라쇼도 진행되었다. 모든 순서가 종료된 후에 입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숙소 투어가 진행되었고 또한 빈손으로 가지 않도록 준비 된 기념품을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