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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캐나다기독교단체협의회 온라인 임시총회(ZOOM) 개최

서부캐나다기독교단체협의회 온라인 임시총회(ZOOM) 개최

서부캐나다기독교단체협의회(회장 최 이스라엘 선교사, 이하 AKCO)가 지난해 11월 19일(화) 정기총회로 모임을 가졌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인해 1부예배만 드리고 준비된 만찬을 나누며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종료했었다.

이에따라 지난 19일(주일) 저녁 온라인(ZOOM)으로 개최되었다. 1부예배에는 안옥현 간사(SEED 선교회)의 사회로 최이스라엘 선교사의 환영사를 전했으며, 김혜한 선교사(비빌언덕 사모의 집)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단체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찬송한 뒤 회장 최 이스라엘 선교사가 고린도후서 12:7-10절 본문으로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최 선교사는 “17년전에 세워진 협의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가운데서 회원 교회들과 함께 서로 격러하고 위로하는 모임입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은 예수님을 통해서 십자가를 사랑을 증거해 주고 우리를 살리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것 같이 우리를 보내신 것도 목적이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달려 나아가는 한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는 육근대 선교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26개선교단체 중 10개 단체 참석, 10개 단체 위임으로 과반이 넘어 임시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회계 및 행사 보고를 유입물대로 받기로 하고 회장 선출 순서로 넘어갔다.

이날 임시총회에 모인 9개 단체 전원이 최 이스라엘 선교사가 회장직을 연임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최 이스라엘 선교사는 “AKCO가 1.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선교사, 삶이 순교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2.예수님을 닮는 사역자, 부르신 곳에 서 있고 멈추라 하면 멈추는 우리 각 사람이 되도록 3.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합과 행진이 있는 한 해 되도록 4. AKCO에 속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동역자들로 채워지기를 5.대한민국이 일어나는 길은 선교사들이 일어나서 전세계 선교의 연합하는 시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임원단은 회장이 구성한 뒤 회원들에게 전달하기로 하고 다같이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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