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밴쿠버한인교회 창립 59주년 권사 임명예배 드려

밴쿠버한인교회 창립 59주년 권사 임명예배 드려

밴쿠버한인교회 창립 59주년 권사 임명예배 드려

밴쿠버한인교회(임덕규 목사)는 올해로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난 2일(주일) 창립기념주일 및 신천 권사 임명예배를 드렸다. 밴쿠버한인교회는 1966년3월6일 밴쿠버에 사는 한인들이 유니온 신학교에 모여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한 교회이다. 이듬해인 1967년11월23일 United Church of Canada에 가입하였다가 동성애 목사 안수문제로 1993년3월21일 교단을 탈퇴하였고, 그해 6월4일 기독교대한감리회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주일에는 6명의 신천 권사들이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임명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여러 친척들과 축하객들이 참여하여 신천 권사로 임명받은 이들을 축하해주었고, 이후 성도들이 준비한 축하 잔치가 벌어졌다.

밴쿠버한인교회와 역사를 같이 하는 교회가 밴쿠버연합교회이다. 동성애 목사 안수를 찬성했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 남부연합교회를 개척했었는데, 이들이 밴쿠버한인교회가 교단을 탈퇴 한후 남아 있던 4가정과 연합하여 지금의 밴쿠버연합교회가 되었다.

spot_img

최신 뉴스

인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