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 곳, 거룩한 땅’ 2025 토론토 유스 코스타 은혜가운데 마쳐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2025 토론토 유스 코스타 은혜가운데 마쳐

토론토 유스 코스타가 지난 11일(화)-14일(금) 4일간Muskoka Woods Christian Resort에서 열렸다. ‘내가 선 곳, 거룩한 땅(Calling)’이라는 주제로 열린 유스코스타는 450여명의 학생들과 96명 스텝, 인솔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토 유스코스타를 섬기기 위해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Chris Seung Baik 목사(Covenat Church of Miami), James Cho 목사(The Vine Church), Sean Suh(GCG), 박형운 목사(KOSTA),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 강사로 초청되었다. 

이번 코스타에는 세계 각지에서 참여한 강사들의 은혜로운 말씀과 더불어 조금 더 가까이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세미나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인솔자들을 위한 강사님의 세미나도 진행이 되며, 아이들이 조금 더 깊은 나눔과 연합을 위하여 조별모임 및 교회모임도 진행을 하고 있다. 

황현빈 전도사 (Youth Kosta 총무)는 “코스타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쁘게 뛰며 손을 높여 찬양과 예배와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교회의 담장을 뛰어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연합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믿음 안에서 자라날 수 있게 계속해서 신앙의 본을 보이며 기도하고 투자하는 교회들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유스 코스타는 계속해서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 교회들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며 그 길을 걸어나 갈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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