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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dergrove에서 울리는 헨델의 ‘Messiah’ 

human standing beside crucifix statue on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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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dergrove에서 울리는 헨델의 ‘Messiah’ 

BC주 앨더그로브 주민들은 오는 12월 5일(금), 1741년에 작곡된 헨델의 대표작 ‘메시아(Messiah)’를 보다 독특하고 가까운 분위기에서 감상할 기회를 갖게 된다. 

칠리왁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에드벤트 메시아(Advent Messiah)’ 프로그램을 세인트 던스턴 성공회 교회(St. Dunstan’s Anglican Church)에서 선보이기 때문이다.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폴라 드위트(Paula DeWit)는 “올해 공연이 메시아의 1부, 즉 대림절 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해 약 1시간 1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나팔이 울리리라(The Trumpet Shall Sound)’와 ‘할렐루야 합창(Hallelujah Chorus)’ 등 헨델의 명곡들도 포함된다. 이번 공연의 차별점은 바로 바로크 시대의 악기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바로크 악기란 17세기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사용된 악기를 말한다.

드위트는 “바로크 트럼펫은 매우 독특한 악기여서 관객들이 보기에도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이번 콘서트는 칸타레 수퍼 오케스트람(Cantare Super Orchestram), 벨레 보치(Belle Voci) 그리고 칠리왁 심포니 코러스(Chilliwack Symphony Chorus)의 일부 단원들로 구성된다. 총 25명의 성악가와 10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 

드위트는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대림절의 의미를 더 깊이 느끼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chilliwacksymphony.com/messia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