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 토론토 지역에 2곳 그랜드 오프닝, 캐나다 전국 5개 거점으로 확대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 토론토 지역에 2곳 그랜드 오프닝, 캐나다 전국 5개 거점으로 확대

프리마코프 벤처스(회장 정문현 장로)의 시니어 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프리마 리빙(사장 Najib Raie)이 아메니다(AMENIDA Seniors Community가 지난 21일 오크빌의 명문 시니어 레지던스 ‘트라팔가 로지(Trafalgar Lodge)’를 공식적으로 새 식구로 맞이하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타리오주 노인부 장관 레이먼드 조(Raymond Cho), 오크빌 지역구 MPP 스티븐 크로퍼드(Stephen Crawford), 온타리오 은퇴 커뮤니티 협회(ORCA) CEO 캐시 헤시모비치(Cathy Hecimovich)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한국 전통 공연과 리본 커팅 세레모니는 “집 같은 따뜻함”을 모토로 하는 AMENIDA의 철학을 생생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큰빛교회 노희송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정문현 회장과 Najib Raie 사장의 환영사를 전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트라팔가 로지는 올해 10월 1일부터 Prima Living(Primacorp Ventures 산하)이 Revera로부터 인수한 뒤 AMENIDA 브랜드로 전환된 시설이다. Prima Living은 이번 인수와 함께 ‘트라팔가 로지’와 ‘레이오크 플레이스’, ‘피커링’ 아메니다 등 온타리오 내 3개 시설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니어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Najib Raie Prima Living 사장은 밝혔다. 그는 이어 “2030년까지 캐나다 전역에 아메니다 시설 40곳을 열 계획”이라며 공격적인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아메니다는 2010년 BC주 써리에서 시작해 현재 BC·알버타·온타리오 등 3개 주에서 총 다섯 곳의 레지던스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506개 스위트와 전국적 인력 네트워크를 갖춘 시니어 리빙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한국어·광둥어·펀자비어 등 다국어 직원 배치와 문화별 식사·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난 브랜드다. 올해 4월 피커링 시설 오프닝에 이어 불과 7개월 만에 오크빌까지 진출하며 온타리오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레이먼드 조 장관은 “온타리오 정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이런 혁신적인 시니어 케어 모델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급증하는 다문화 시니어 인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오크빌 지역 주민과 한인 커뮤니티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언어 장벽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생겼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실제로 트라팔가 로지는 오크빌 중심부에 위치해 의료·쇼핑·공원 접근성이 뛰어나며, 리모델링 완료 후에는 최신 웰니스 센터와 다목적 커뮤니티 홀도 갖추게 된다.

아메니다 관계자는 “이번 오크빌 오프닝은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니라, 캐나다 다문화 시니어들이 존엄과 유대감을 지키며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프라이머코프 벤처스 회장 정문현 장로는 “우리의 비전은 서비스와 케어, 교육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며 “프리마 리빙은 운영 전문성과 더불어 문화적으로 포용적인 돌봄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아메니다가 세워지는 것은 교회가 함께 세워진다는 마음으로 노년의 삶에 끝까지 믿음의 여정을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트라팔가 로지는 입주 문의가 쇄도하며 빠르게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 있는 가족은 공식 웹사이트(amenidaseniorliving.ca)나 전화(905-842-7474)를 통해 투어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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