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농장 사역을 통해 이주 노동자들의 삶과 불편 돕는 교회

농장 사역을 통해 이주 노동자들의 삶과 불편 돕는 교회

농장 사역을 통해 이주 노동자들의 삶과 불편 돕는 교회

온타리오 남쪽에서 진행되고 있는 휴론 근로자 사역(The Huron Farmworkers Ministry)은 이민 노동자들을 돌보는 활동이다. 성공회 휴론 교구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옷과 위생용품과 같은 즉시 필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트 로완(Port Rowan)에 있는 세인트 존스 성공회 교회(St. John’s Anglican Church)의 루이스 엔리케 마르티네스(Luis Enrique Martinez) 신부는 “우리는 사람이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것과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을 주며, 우리가 사회 정의라고 부르는 것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음식도 제공한다. 몇 주 전에는 지역사회와 교구의 기부금으로 교회 뒤편에 있는 교회 소유의 부지 위에 이동식 온실을 짓기도 했다.

마르티네스는 “우리 교구와 지역사회는 이주 노동자들과 푸드뱅크를 위해 작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을 지원을 원했다.”고 전했다. 정원과 온실에서는 오이, 토마토, 감자, 콩, 고추, 수박 등이 자라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우리는 적어도 500명 정도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또한 두 개의 온실을 가지고 있는 가정으로부터 기부를 받았는데, 그들이 그동안 제공한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들은 우리에게 계속 기부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델리(Delhi)와 심코(Simcoe)에 있는 센터에서 그리고 마르티네스가 농장을 방문할 때 음식과 필수품을 공급받는다.

그는 “매일 오후 차를 타고 농장을 찾아다니며 농장 주인들은 물론 근로자들과도 인연을 맺으려 한다. 쉬는 날인 금요일에도 방문한다. 왜냐하면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들, 우리 민족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특히 나와 언어가 같은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휴론 농장 사역은 노동자들에게 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그것은 복잡할 수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약속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 사업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돌봐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마르티네스는 말했다.

그는 이주 노동자들을 더 넓은 지역사회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주 노동자들이 캐나다인으로서 우리의 식량 안보 프로그램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핵심이다.

노포크 카운티(Norfolk County)에는 약 6,000명의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이주 노동자가 있으며, 약 80-90%가 멕시코 출신이다.  마르티네스는 “스페인어는 나의 모국어이고 문화, 전통, 종교에 대해 알고 있다. 우리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이해시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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