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제28차 정기총회 개최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제28차 정기총회가 지난 8일(월) 토론토 꿈의교회(박준호 목사)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에 앞서 1부 예배에는 김성근 목사(회장, 미시사가우리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조문강 장로(부회장)가 대표 기도를 드렸으며, 박주호 목사(부회장)가 요한계시록 1:19-2:1절 본문 ‘예수님의 사랑-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교회이며,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편지, 사도 바울의 서신서 등 성경 전반에 걸쳐 교회가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AI 시대와 세계적인 불안정세 속에도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기둥이자 시대의 마지막 보루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방문했을 때 많은 교회들이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지만 내부 분쟁으로 아파하고 있음을 목격했다”며 내부 분열로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어 “한인 교회협의회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유일한 규범으로 믿는 한인 교회들의 선교, 교육, 봉사, 친교를 위한 협의체”라면서 “다양한 교단의 목사님들과 교제할 수 있는 것이 북미에서 받은 큰 축복”이라며 교협의 역할과 연합사역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배는 증경 회장인 김주엽 목사(토론토 강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김성근 목사의 사회로 회원정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순으로 보고를 받았으며, 올해 부회장으로 섬긴 박주호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박주호 신임 회장은 김성근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박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앞으로 1년간 교협을 섬기면서 모든 교회들이 힘을 얻고 새롭게 생기를 찾는, 또 서로 연합하여 일할 수 있는 교협이 되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신임 임원진으로는 장로 부회장에 이원철 장로(서부장로교회)가 선임됐으며, 목사부회장과 신임 임원진은 박준호 신임회장단이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등과 협의를 통해 추후 선임해 임시총회에서 인준을 받도록 일임했다. 이어 박주호 회장의 인도로 안건 토의를 진행한 뒤 총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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