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Home 교계뉴스 캐나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카나다노회 제85회 정기노회, 나이아가라서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카나다노회 제85회 정기노회, 나이아가라서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카나다노회 제85회 정기노회, 나이아가라서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노회(노회장 김치길 목사, 빌라델비아교회) 제85회 정기노회가 2026년 3월 2일(월)-3일(화) 오후 7시,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폴스에 위치한 St. Andrew’s United Church(5645 Morrison St. Niagara Falls, ON L2E 2E8)에서 개최됐다. 이날 노회는 노회장 김혁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목사회원 32명과 장로총대 3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한동명 장로(열린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치길 목사(빌라델비아교회)가 출애굽기 19장 1~6절을 본문으로 ‘제사장의 자격’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용원 목사(목원교회)가 성찬식을 집례하며 예배를 인도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신임 임원진도 구성됐다. 신임 노회장에는 김치길 목사(빌라델비아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 김성민 목사(제자교회), 서기 남호진 목사(성산장로교회), 부서기 유문건 목사(가든교회), 회록서기 김용원 목사(목원교회), 부회록서기 전일권 목사(예본장로교회), 회계 김지연 목사(토론토유학생선교회), 부회계 한동명 장로(열린교회)가 각각 맡게 됐다.

상비부 사업계획 가운데서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일정들이 소개됐다. 교육부는 장로부부 세미나를 계획했으며, 선교부는 노회 선교대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은급부는 은퇴 목회자 부부 위로회를 준비하고, 영어목회부는 여름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를 계획하는 한편, 노회 지교회 영어권 목회자들을 위한 친교 모임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나무교회(전상규 목사)가 새롭게 노회에 가입하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노회 기간 중 둘째 날 저녁에는 박종술 목사의 인도로 찬양집회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깊은 은혜를 더했다. 박 목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35년간 찬양사역자로 헌신했으며, 현재는 리자이나 아름다운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집회에서는 노회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찬양 가운데 임하는 성령의 은혜를 경험하며 다시 한 번 소명을 새롭게 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찬양집회 후에는 폐회예배가 이어졌고, 노회장 김치길 목사가 이사야 61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내게 기름을 부으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날 정기노회는 성령을 의지하며 다시 결단하는 복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