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전도회찬양단, 캐나다 순회 찬양연주회 개최
밴쿠버·토론토 한인교회 순회… 찬양 통한 복음 전파와 교회 연합 기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산하 한국여전도회찬양단(단장 최현순 권사)이 오는 5월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일대에서 순회 찬양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현지 한인교회들과 협력하여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와 교회 간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로 구성된 25여 명의 찬양단은 깊이 있는 합창과 은혜로운 무대로 현지 성도들과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연주 일정은 밴쿠버를 시작으로 토론토까지 이어진다. 밴쿠버에서는 써리한인교회와 나무십자가교회에서 토론토에서는 소금과빛염광교회와 런던한인교회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주한라대학교 음악과 학과장이자 성악가·지휘자인 오승환 교수가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가곡 ‘너영나영’, 아트팝 ‘첫사랑’을 비롯해 ‘너는 내 것이라’, ‘복 있는 사람’, ‘주는 포도나무’, ‘이 기쁜 소식을’,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등 다양한 성가곡이 연주된다.
최현순 단장은 “이번 캐나다 순회 연주회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찬양을 통해 현지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은혜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 창단된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은 국내 정기연주회 12회와 해외 연주회 13회를 이어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미국 카네기홀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캐나다, 일본, 크로아티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23년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헝가리와 체코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