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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제자교회, 박진호 장로 취임감사예배 드려 “화평하게 하는 자의 사명으로 교회 섬기겠다”

주님의제자교회, 박진호 장로 취임감사예배 드려 “화평하게 하는 자의 사명으로 교회 섬기겠다”

코퀴틀람에 위치한 주님의제자교회(고영우 목사)가 지난 5월 17일(주일) DMC 로히드성전에서 박진호 장로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와 성도를 섬길 새로운 장로의 사역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요한 목사(포도나무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병덕 목사(예수동행교회)가 대표기도했다. 성경봉독은 이동희 장로(카나다광림교회)가 마태복음 5장 9절과 야고보서 3장 17~18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주님의제자교회 연합찬양대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특송 했으며, 임덕규 감리사(밴쿠버한인감리교회)가 ‘예수님을 닮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감리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는 화평과 긍휼의 열매를 맺게 한다”며 “장로는 직분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공동체를 세우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로취임식에서는 감리사와 취임장로 간의 문답이 이어졌다. 박진호 장로는 교단의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며 장로의 직책과 의무를 성실히 감당할 것을 서약했고, 교회를 위해 헌신할 뜻을 밝혔다. 또한 교인들도 새 장로를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협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임덕규 감리사는 기도와 선언을 통해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따라 박진호 장로가 미주특별연회 캐나다서부지방 주님의제자구역 주님의제자교회의 장로로 취임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한다”고 공포했다.

이어 최신호 목사(카나다광림교회)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으며, 고영우 담임목사와 박진호 장로가 취임패 및 예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호 장로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겸손히 교회를 섬기며 믿음의 본이 되는 장로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박진호 장로는 1997년 서울 산정현교회에서 서리집사로 섬기기 시작했으며, 2010년 밴쿠버영락교회 권사, 2012년 주님의제자교회 권사로 사역해 왔다. 현재는 재무부장과 속회 인도자로 섬기고 있으며, 찬양대와 사회봉사부, 연합남선교회 등 다양한 사역에 참여해왔다.

예배는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가 595장 ‘나 맡은 본분은’을 부른 뒤 임덕규 감리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성전세움의 과정 중에 있는 주님의제자교회는 박진호 장로의 파송을 통해 더 큰 동력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기여되리라고 믿는다. 또한 앞으로도 모든 목회자와 리더십들이 하나가 되어, 교회를 넘어 지역사회를 섬기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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