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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후원 위한 색소폰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아프리카·필리핀 여학생 위한 사랑의 나눔 이어져

선교 후원 위한 색소폰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아프리카·필리핀 여학생 위한 사랑의 나눔 이어져

선교 후원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인 ‘Mission Support Night Saxophone Concert’가 지난 6월 16일(화) 써리한인교회(권태욱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밴쿠버 청년코스타를 위해 방문 중인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선교사가 게스트로 초청되어 자선 음악회로, 공연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와 필리핀 지역 여학생들을 위한 재사용 가능한 생리대 지원과 깨끗한 식수 공급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식 선교사는 자비량으로 자연재해 현장과 특히 전쟁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잊고 살아가는 지역에 가서 색소폰으로 복음과 위로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날 자선콘서트에서도 지금까지의 사역과 간증,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음악을 통한 나눔과 선교의 의미를 전했다. 공연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밴쿠버시온어린이합창단(지휘자 김희은, Vancouver Zion Children’s Choir)이 게스트로 출연해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찬양과 합창을 선보이며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어린이합창단의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주최 측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식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사업과 재사용 가능한 생리대 키트를 제공하는 사역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여학생들이 위생 문제로 학교를 결석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 단체인 House for All Nations와 Team International(팀앤팀)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으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선교적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주최 측은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선교와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교 후원 행사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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