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Home 교계뉴스 캐나다 밴쿠버교협 주관 목회자 교단 연합 체육대회 개최, 종합우승은 침례교단이 차지

밴쿠버교협 주관 목회자 교단 연합 체육대회 개최, 종합우승은 침례교단이 차지

밴쿠버교협 주관 목회자 교단 연합 체육대회 개최

종합우승은 침례교단이 차지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김성문 목사, 이하 교협)는 지난 9월 7일(월) Mundy Park에서 밴쿠버지역 교단 연합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목회자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올해 교단 연합 체육대회는 12개 교단 4개의 연합팀을 구성해 목회자와 목회자 가족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개회예배에는 김영중 목사(친교위원장)의 사회로 윤성은 목사(밴쿠버영광교회)대표기도 순서를 맡았으며, 이날 설교로는 김성문 목사(회장)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24~25절을 본문으로, “하나 되어 함께 달려가는 공동체가 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밴쿠버 지역 목회자들이 오랜 시간 서로 교제하며 하나 된 모습을 강조하며,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귀한 은혜라고 말했다.

특히 요한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를 언급하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을 위해 가장 간절히 기도하신 것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였음을 강조했다. 성부·성자·성령께서 하나 되신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목회자들도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단순한 운동 경기를 넘어, 목회자와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승패보다는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달려가는 과정 속에서 더욱 깊은 교제와 연합을 이루자고 권면하며 설교를 마쳤다. 개회예배는 송영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교단별 연합팀을 구성해 9대9 배구 대회를 진행하였다. 점심 식사 이후에 족구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체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올해 종합 우승팀은 침례교단이 차지했다. 

이날 특별히 후원을 통해 해리슨핫스프링 숙박권 1장과 한국 왕복 항공권(1인) 등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경품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왕복 항공권을 받은 사모는 내년 어머니의 팔순 생신 때 맞춰 한국을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큰 선물을 받은 거 같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으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의 감사하며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 되었다.

회장 김성문 목사는 폐회예배에서 로마서 8장 28절을 통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나누며, 체육대회의 시작부터 마침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은혜에 감사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목회자와 사모, 가족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것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하나 됨의 귀한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도서 3장 1절의 말씀을 통해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목회와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함께 예배하고 운동하며 나눈 교제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표현하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오랜 목회 경험을 돌아보며 많은 사람을 목회하거나 뛰어난 말솜씨를 가진 목회자보다, 후배를 사랑하고 덕을 세우며 다른 이들에게 본이 되는 목회자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밴쿠버 지역 목회자들이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 되어 섬기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부상자 없이 행사를 안전하게 마치고 준비한 220개의 도시락이 모두 나눠지는 등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음에 감사하며 설교를 마쳤다. 

이날 모든 순서는 증경회장 김성배 목사(메트로타운한인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