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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온누리교회 비전컨퍼런스 개최

밴쿠버 온누리교회 비전컨퍼런스 개최

밴쿠버 온누리교회(박태영 담당목사)는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며 목회자, 장로, 권사, 안수집사, 순장, 사역팀장 등 100여명의 리더자들과 함께 지난 11월20일(토)부터 4주간에 걸쳐 ‘사도행전적 교회’라는 주제로 비전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온누리교회는 성령충만한 임직자들이 예수님의 교훈과 명령에 순종하며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사도행전적 교회이다. 단순한 통과의례로 진행되는 컨퍼런스가 아니라, 사도행전적 교회의 리더로 온전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밴쿠버 온누리교회 비전 컨퍼런스는 예수님과의 친밀한 연합을 먼저 누리고, 예수님을 세상에 바로 보여주는 귀한 하나님 나라의 리더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도행전적 교회’ 라는 주제를 통해 예수님이 꿈꾸시는 교회(1주차), 사도행전적 교회(2주차), 목회철학(3주차), Team Leadership (4주차) 이라는 주제로 리더십의 영성과 비전에 대해 박태영 담당목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약 100여명의 밴쿠버 온누리교회 리더들이 참석하여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무엇보다 Acts29의 삶을 밴쿠버를 넘어 BC, 그리고 캐나다 전역에 실천하여 사도행전적 교회로서의 발돋움을 내딛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예배 공동체, 성령공동체, 선교 공동체로서 하나님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교회를 섬기며, 온누리교회가 가진 목회철학을 리더들이 공유함으로 선교적 교회의 방향을 모두가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밴쿠버온누리교회는 지난 12일(주일)  4명(권사: 김영란, 안수집사: 김형은, 이나영, 최은영)의 직분자를 세우고 임직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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