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남침례 한인 캐나다지방회 온라인 모임 가져

남침례 한인 캐나다지방회 온라인 모임 가져

남침례 한인 캐나다지방회 온라인 모임 가져

남침례 한인 캐나다지방회 전체 모임이 지난 6일(주일) 온라인(ZOOM)으로 모였다. 캐나다지방회 회장 폴민 목사(밴쿠버한인침례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에는 김범목사 (토론토한인침례교회)께서 찬양을, 캐나다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한인교회인 PEI 은혜교회 오덕준목사가 기도로 섬겨다. 알버타 남부 레스브리지라는 작은 도시를 품고 사역하시는 박준호목사 (레스브리지한인교회)께서 순종하는 목회자의 삶과 사역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순서로 캐나다지방회 총무 윤재웅 목사 (밴쿠버 유빌리지교회)의 인도로 그동안의 삶과 사역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다.

남침례 한인 캐나다지방회는 서쪽 밴쿠버 아일랜드로부터 동쪽 Prince Edward Island에 이르기까지 46명의 회원으로 캐나다를 세 지역 (서부: 회장 정경조목사/예수비전교회, 중부: 회장 박준호목사/레스브리지한인교회, 동부: 회장 이지현목사/몬트리올 제자교회)으로 나누어 각 지역모임을 갖고 있으며 이번 줌모임은 캐나다 전체 모임으로 진행되었다.

미주 전역에는 850여 남침례한인교회가 있으며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에서 연례 총회가 열리게 되는데 1000여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 교회의 목회 철학과 방향을 존중하며 선교와 교회 개척을 위해서는 함께 협력하는 남침례 교단의 특성을 통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회 개척과 협력 사역을 캐나다에서 활발하게 이루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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